전날 미국의 뉴욕 제조업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한 것과 주택시장지표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것이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다. 국제유가는 연일 하락했지만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후 3달러 이상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보여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일본증시는 전날 엔/달러가 108엔 초반선에서 소폭 상승했음에도 수출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금융주와 항만주가 강세를 보여 서로 상충하면서 수면 위 아래로 동요하다 결국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전날 유가가 연일 하락한 가운데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 강세로 전환했다. 홍콩 증시 역시 항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중국 영향으로 상승 강세로 반전됐다.
호주 증시는 전날에 이어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만증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하락 반전됐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2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3.28포인트, 0.19% 오른 2만 3072.97를 기록중이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66.89포인트, 0.53% 상승한 1만 2625.25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14% 오른 2878.19를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14% 상승한 220.62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70포인트 하락한 5462.60을 기록중인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0.43포인트 떨어진 8089.34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8.51엔, 0.13% 상승한 1만 4372.88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1.60포인트 상승한 1403.29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