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미분양위험에 따른 추가 부담이 작고 풋옵션 인수부담이 오히려 내년까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
건설업종 톱픽인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6/13) 대비 목표주가까지의 상승여력은 33.3%이다. 향후 기대되는 기업가치 상승과 자사주 매입이라는 수급적인 요인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절대 수익을 기대할 만큼 매력적인 수준이라 판단한다.
◆ 투자포인트 : 실적개선, 주가의 하방경직성, 자사주 매입 소각, 낮은 밸류에이션
투자포인트는 1) 수주물량 급증에 따른 추세적인 실적개선 2)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현 주가 3) 자사주 매입 소각에 따른 긍정적인 수급 효과이다. 이외에도 비교 가능한 주요 대형사인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주요 대형사’)에 비해 대우건설의 향후 절대 수익규모와 성장성이 평균 이상인데 밸류에이션 지표(PER, PBR)는 낮아 상대적으로 싸다는 점도 중요한 투자 포인트이다.
◆ 위험요소 : 미분양에 따른 추가 부담은 작고, 금호산업의 풋옵션 인수부담은 주가에 긍정적
회사가 현재 보유 중인 미분양은 5천세대 수준으로 여전히 손익에 부담요인이며 올해도 연말까지 미분양이 순증하면서 손익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작년보다 미분양 순증의 규모가 작아 손익 부담 역시 미미한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 시장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하나대투 리서치는 금호산업의 FI(대우건설 지분을 가진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대우건설 풋옵션 인수 부담이 내년까지 대우건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한다. 이는 금호산업의 재무적인 부담이 큰 만큼 금호아시아나 그룹차원의 더 적극적인 대우건설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노력이 나타날 것이며, 만약 만기까지 풋옵션 인수 부담이 해소되지 못 했을 경우에도 새로운 형태의 수익성 보장 계약이나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FI 전체지분 매각을 통한 새로운 경영권 이전 작업의 가시화가 주가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