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식시장에서 엔블루와이드는 국내 최대 안경체인기업인 '1001안경콘택트'의 우회상장소식으로, 상신이디피는 올해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뉴스핌의 보도를 접한 뒤 각각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51분 뉴스핌 루머잡기에서 "국내 최대 안경체인기업인 '1001안경콘택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엔블루와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후 급등세를 탔다.
뉴스핌 보도뒤 엔블루 주가는 수직상승하며 불과 3분 후인 11시 54분 상한가로 직행했고 장 마감시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특히 이날 엔블루는 1001안경콘택트에서 금감원에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코스닥상장법인과 합병 추진"이라는 이유를 설명, 우회상장 기대감까지 더해졌다.
안경업계 한 관계자는 "1001 안경콘택트에서 엔블루에 합병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미 양사간에 합병합의는 마무리됐기 때문에 1001 안경콘택트의 우회상장은 시간문제"라고 귀띔했다.
상신이디피 역시 뉴스핌에서 올해 실적개선이 클 것이란 보도뒤 급등세를 연출, 상한가로 마감했다.
상신이디피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을 통해 "기존 사업부가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규부품인 원형 캔(CAN) 사업, 지난해 인수한 2차 전지 팩 아세이(Ass'y) 사업 등으로 인해 올해 매출이 780억원 가량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신이디피의 올해 매출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362억원 대비 두배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 1/4분기에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신규 아이템 개발과 설비투자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며 "올 3/4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소식으로 상신이디피는 오전내내 강세를 유지하면서 오후 들어 다시 크게 오른 뒤 장 막판 가격제한폭까지 뛰는 저력을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