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는 이제까지 확산지수(DI)로 제출하던 경기선행지수를 4월부터는 종합지수 형태로 제출하기 시작했다.
확산지수가 단지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하위지수의 상승 하락 방향을 종합하는데 그치는 반면, 종합지수는 주어진 계열 지표들의 변화율을 종합하여 경제활동의 움직임을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 4월 결과는 다소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 93.6보다는 낮았다.
선행지수를 구성하는 12개 하위지수 중에서 이번 잠정치를 계산하는데는 일단 10개 지수만 사용됐다. 그 중 4개 지표가 악화된 반면 6개 지표가 개선됐다.
이번에 발표된 경기동행지수는 101.7로 전월대비 0.7포인트 악화됐다. 역시 시장의 기대치 103.4보다 낮은 결과.
동행지수는 하위 11개 지수들로 구성되는데, 잠정치에서는 9개 지수가 사용가능했다. 3개 지수가 개선된 반면 6개 지수가 악화됐다.
한편 4월 경기후행지수는 103.0으로 1.9포인트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6개 지수 중에서 4개 지수가 가용되었고 이들 지수 모두 악화됐다.
확산지수로 보면 4월 경기선행지수는 30.0으로 13.3포인트 개선되었고, 경기동행지수는 22.2로 전월 27.3대비 5.1포인트 악화됐다. 선행지수는 9개월째 연속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는 중이다.
이번 확산지수 결과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