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H에탄올에 따르면 MH에탄올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캄보디아 자동차 연료용 바이오에탄올사업이 생산공장 완공과 함께 시험생산에 이어 이달 10일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간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11시 11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MH에탄올의 캄보디아 바이오에탄올 공장의 시험생산 결과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바이오에탄올의 품질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종택 MH에탄올 법인장은 "현재 캄보디아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이 시운전을 시작해 제품생산을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시운전 결과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달 10일부터 본격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미 올해 생산예정인 바이오에탄올은 유럽지역으로 수주계약을 다 맺은 상태"라며 "바이오에탄올이 본격 가동되는 올해의 생산규모는 1만5000kl(1kl=1000리터)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MH에탄올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에탄올은 유럽지역에서 자동차용 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법인장은 또 "이달 10일부터 생산되는 바이오에탄올은 오는 10월부터 선적에 들어가 유럽지역으로 수출될 물량"이라며 "현재 바이오에탄올 1kl당 650달러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첫해 매출액은 최대 1000만달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그는 바이오에탄올의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생산증설 작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법인장은 "올 하반기부터 캄보디아의 바이오에탄올 생산공장의 증설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내년 중반부터는 지금의 생산규모 5배이상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오에탄올 사업은 무엇보다도 원가경쟁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캄보디아에 생산공장을 구축한 것"이라며 "최근 치솟는 국제유가를 감안해도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신규에너지 사업분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