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트웍스는 5일 현재 6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상한가 잔량만 162만8930주.
지난 2일과 3일 공시를 통해 동티모르에서 자원개발과 재건사업을 담당하는 로고스리소시스로 최대주주가 변경했기 때문이다.
HS홀딩스 역시 프리네트웍스의 신규 최대주주와의 연관성이 알려지면서 주가 또한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HS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83% 상승한 1390원으로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종가 1160원에서 이틀간 급등, 4일에는 장중 1430원까지 오랐다가 전일대비 6.64% 상승한 1365원에 마무리했다.
◆ 로고스, 동티모르 석유를 비롯한 자원개발의 핵심회사
로고스리소시스는 자본금 3억원으로 지난해 새로 취임한 제이슨리(한국계 미국시민) 대표를 중심으로 해외자원탐사와 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동티모르 현지법인은 EPC로 동티모르 정부의 공식적인 승인을 얻어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업체이다.
프리네트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EPC는 동티모르에서 석유개발을 비롯한 각종 사업을 사실상 주도하며, 국내업체들이 동티모르에 진출시 이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 HS홀딩스, EPC 지분 17.38% 보유
HS홀딩스가 바로 EPC의 지분 17.38%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4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HS홀딩스는 17억7000만원을 투자해서 동티모르 석유개발법인 EPC의 지분 17.38%의 지분을 확보한 상황이다.
프리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4일 로고스리소시스의 동티모르 현지법인 EPC와 HS홀딩스가 투자한 EPC가 동일한 법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시장에서는 로고스리소시스가 사실상 우회상장함에 따라 EPC의 동티모르 석유개발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한편 프리네트웍스는 지난 3일 "지난달 8일 결의한 유상증자에 로고스리소시스가 참여하여 17.22%의 지분을 확보, 기존 최대주주인 장학순(21.40%)에 이어 2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 2일 "46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배정대상자는 로고스리소시스와 한국시술투자 외 22인"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2차례의 유상증자가 완료되는 23일이 되면 로고스리소시스는 단독으로도 27%의 지분을 확보한 최대주주가 되는 셈이다.
2대 주주는 재무적인 투자자로 보이는 한국기술투자로 20.8%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장학순씨는 증자 후 지분율이 8.3%로 축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