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18.54엔, 0.82% 하락한 1만 4317.03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4392.59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만 4310.1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TOPIX)는 전일종가대비 10.61포인트 하락한 1419.86엔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모노라인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드러내면서 차익실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미국 금융주 약세가 도쿄 증시의 대형 은행주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주초 월가 주요 대형 투자은행의 신용등급 강등과 리먼브러더스 자본 충당 전망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채권보증업체인 MBIA와 앰백(Ambac)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혀 위험 회피는 더욱 강해졌다.
하지만 전날 미국의 거시지표와 예상 외로 견조하게 나온 가운데 엔/달러가 105엔 초반선에서 소폭 반등해 지수 하락은 제한적이다. 또한 버냉키 의장이 연일 인플레 경계감을 드러내는 공세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유가가 2달러 이상 급락해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 주문은 수량 면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