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테크놀러지가 세계적 태양전지 선두업체인 호주 다이솔사와 국내에 JV(조이트벤처)설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티모의 태양전지사업도 JV설립을 통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티모테크놀로지는 세계적인 태양광 선주주자인 다이솔(Dyesol)과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박차를 위해 한국에 JV설립을 위한 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4일 호주와 서울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
다이솔은 전세계적으로 태양전지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알려질 만큼 특허와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호주에 상장된 기업이다.
티모와 다이솔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합작회사는 양사가 약 500만달러를 공동투자 해 국내에 JV로 설립될 예정이며 차세대 태양전지로 부각되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상용화에 나서게 된다.
티모 관계자는 "양사가 설립하는 JV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상용화와 다이솔의 한국진출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라며 "티모는 상용제품 개발에 집중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는 또 기존 실리콘기반 태양전지와의 차별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펴 호주의 다이솔은 호주 ASX상장된 기업으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리딩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영국의 철강회사(인도 Tata그룹의 자회사)인 Corus와 600억원에 달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G24i라는 영국 회사에는 년간 200Kg의 염료 공급이 예정돼 있다.
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위스의 그라첼(Michael Graetzel) 교수가 이사로 있으며, 태양전지와 관련된 수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다이솔은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원재료 판매는 물론 태양전지를 위한 설비도 제작하는 등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