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정부는 “이번달 총 3회에 걸쳐 3조원 규모의 조기상환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전년도 세계잉여금을 통해 2009년 3월, 2009년 6월, 2009년 12월 만기도래분 국고채 2조원을 조기상환하고 공공관리자금관리기금의 여유자금을 활용해 올해 9월 만기도래분 국고채 1조원을 조기상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정부는 이미 지난달 2차례에 걸쳐 2.5조원 국고채를 조기상환한 바 있다. 이번달에는 오는 13일, 20일, 27일 각각 1조원 규모로 3차례에 나눠서 조기 상환된다.
재정부의 이상원 국채과장은 “이미 5월 조기상환된 물량을 포함해 6월 조기상환이 이뤄지게 되면 2009년 이후 만기도래분의 경우 전년도 세계잉여금으로 올해 중 조기상환 잔여금은 7조 640억원이 된다”며 “공자기금 여유자금을 통한 올해 9월 만기도래 국고채 조기상환 추가 실시여부는 아직 미정으로 이번달 조기상환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