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2일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동안 실시하는 9600억원의 3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어떻게 될지 관심사다.
이날 오전 실시된 1조원의 364일 만기 통안증권입찰은 저조했다. 응찰금액이 2600억원 밖에 안됐고 낙찰금리도 5.29%로 높았다.
시장심리가 취약하다 보니 입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떨어졌다.
이날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5.51%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입찰에 부쳐지는 3년만기 국고채 9600억원어치는 새물건으로 나온다. 새로운 지표에 대한 프리미엄이 있어 낙찰금리는 기존물건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금액도 9600억원 밖에 잘 되지 않아 모두 낙찰되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하다.
다만 입찰이 강하게 되기는 어려울 듯하다. 시장에서는 낙찰금리가 5.48-5.50% 수준에서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을 하고 있다. 새물건의 프리미엄이 크지은 않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국채전문딜러(PD)에 대한 의무입찰비율을 5%에서 7% 수준으로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도 국채전문딜러들의 3년국고채 입찰수요를 다소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시장의 한 관계자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