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83.28엔, 2.8% 급등한 1만 4092.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1만 3832.65엔으로 거래를 개시, 꾸준히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한때 400엔 넘게 급등한 1만 4117.57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닛케이 선물 6월물도 전일대비 370엔이나 급등한 1만 4100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TOPIX)는 전일 종가대비 28.68엔 오른 1377.37엔을 나타냈다.
시장 참가자들은 전날 유가 반등에도 거시지표 호재 속에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이 투자심리를 강화했고, 엔/달러 급등으로 수출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초반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전날 미국 국채 금리가 금리인하 사이클 중단 관측 확산에 따라 연일 급등하자, 일본 금융시장에서도 채권선물 매도세가 주가지수 선물 매수세로 이어지는 등 머니무브 양상을 보였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104.80엔 선으로 뉴욕시장 종가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