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지난달 예금은행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5.45%로 지난달에 비해 0.12%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순수저축성예금 평균금리는 연 5.46%로 전월대비 0.18%포인트 상승했다.
정기예금 금리는 연 5.46%로 0.18%포인트 상승했고 정기적금 금리도 4.69%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상호부금은 4.39%로 지난달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하고 주택부금 금리는 지난달과 동일한 4.11% 금리를 유지했다.
정기예금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금리 6.0% 이상의 구성비가 14.1%로 전월의 3.7%보다 크게 상승했다.
CD, RP 등 시장형금융상품 발행 금리도 큰 폭으로 올랐다.
CD금리는 5.51%로 지난달보다 0.10%포인트 상승했고 환매조건부채권(RP)도 5.27%로 0.08%포인트 올랐다. 표지어음도 5.46%로 0.0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금융채 발행금리는 5.48%로 지난달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반영 시장형금융상품 발행 평균금리는 연 5.45%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대출금리의 경우 가계대출금리는 큰 폭으로 오른 반면 기업대출금리는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연 6.91%로 지난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가계대출금리는 연 6.99%로 지난달보다 0.10%포인트 상승했다.
신용대출금리와 주택담보대출금리가 각각 7.36%, 6.80%로 0.13%포인트, 0.10%포인트 씩 올랐다.
예금 및 적금담보대출금리와 보증대출금리도 6.68%, 6.71%로 각각 0.07%포인트, 0.05%포인트 씩 상승했다.
반면 기업대출의 경우 연 평균 6.91%로 지난달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금리는 6.43%로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중소기업대출은 7.09%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