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시장이 쉬어가 재료는 부족했지만, 닛케이 주가가 강하게 반등한 것이 부담이 됐고, 입찰을 앞두고 10년 금리가 10개월 최고치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지만 그나마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도감을 제공, 오후들어 금리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이날 일본 국채(JGB) 지표물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0.025% 포인트 오른 1.760%를 기록했다. 장중 1.785%까지 오른 뒤 상승 폭을 줄였다.
10년 국채선물 6월물 가격은 전일 종가대비 0.13엔 오른 134.35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0.8조엔 규모의 20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101.05엔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101.20엔보다 낮았고 테일이 0.24엔으로 이전 입찰 때의 0.07엔보다 크게 확대되었지만 응찰률이 4.29배로 이전 입찰 때의 3.89배보다 강했다.
장 마감 시점에 신규 발행된 20년물 국채는 101.15엔(금리 2.315%)에 거래되어 최저낙찰가보다는 높았으나 평균낙찰가격인 101.29엔보다는 낮게 거래됐다.
이날 일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해외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목요일 1.7조엔 규모의 2년물 입찰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