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현선물 양 시장에서 사흘째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65포인트, 1.51% 하락한 237.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94.38%수준인 21만8657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258계약 줄어든 8만876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35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970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66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355계약 순매수, 기관은 450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4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599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869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245포인트까지 올라섰던 선물지수는 사흘 연속 조정장세가 나타나며 237포인트까지 후퇴했다. 외국인의 매도세와 매수차익잔고 부담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견조한 조정으로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최근 상승에 대한 견조한 조정으로 보여진다"며 "미결제약정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신규매도가 아닌 기존 매수물량을 털어내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원 연구원은 "오늘 평균 시장 베이시스가 1.12를 기록했다"며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 수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시장전체 규모에서 미미한 수준으로 추세를 반전시킬 만한 요인은 아니다"라며 "외국인의 매도세도 순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크게 우려스러운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