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 및 금융 불안 재연에 따라 급락한데다 엔/달러가 103엔 선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금융주와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장 초반 1만 4000선을 전후로 밀고 당기기를 거듭하던 닛케이 주가는 중국 증시가 전날에 이어 다시 급락 출발하자 선물 중심으로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을 더 확대, 1만 3900엔 선을 하회했다.
오전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279.21엔, 1.97% 하락한 1만 3880.88엔을 기록했다.
지수는 1만 4002엔으로 하락 출발한 뒤, 시가 부근에서 매매공방을 거쳐 장중 저점 부근에서 오전 거래를 종료했다. 장중 고점은 1만 4041.24엔.
닛케이 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310엔 내린 1만 3890엔에 거래됐다.
토픽스(TOPIX)는 전일 종가대비 34.58엔, 2.5% 가량 급락한 1365.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103엔 초반선으로 전날에 이어 추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