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리는 여전히 그녀가 백인 중산충 유권자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최종 후보 지명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상태다.
특히 우편을 통해서 투표하도록 한 오리건주 프라이머리에서는 버락 오바마 상원 의원의 승리가 점쳐지며, 앞으로 남은 프라이머리 3곳에서도 2곳은 오바마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에서 열린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클린턴 상원의원은 상대 버락 오마바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가 확정되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71% 정도 진행된 미국 동부시간 8시30분 현재 클린턴 의원은 총 30만 7347표, 64.7% 득표율로 14만 7500표, 31.1% 획득에 그친 오바마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후보 지지자들은 이날 미국시간 오후 11시로 마감되는 오리건주의 프라이머리 종료를 기다리는 중이다.
앞으로 남은 프라이머리는 6월 1일 푸레르토리코, 6월 3일 몬태나 및 사우스다코타 등 3곳인데 이 중에서 힐러리가 여론 조사에서 앞선 곳은 푸에르토리코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