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충격 이어져
금리인하 기대 무산이라는 금통위 충격이 지난 주까지 이어졌다. 주 중반 Buy-back 확대 재료를 배경으로 한 강세시도가 있었으나,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수입물가 상승률이라는 지표부담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를 넘어서지 못하였다.
강세 주장을 위협하는 요인 많아진 것은 사실
대내외적으로 채권시장 강세 주장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연초 국내 채권시장 강세를 지지해 주던 미국 경제나 금융시장 상황 변화가 두드러진다. 내부적으로는 물가 상승 위험이 계속 채권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되돌림 이상은 아니다
강세를 위협하는 요인들이 커진 상황에서 우리나 시장 참여자들이나 최근의 금리 상승 성격에 대한 고민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최근의 금리 상승의 성격을 되돌림 이상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흐려진 통화정책에 대한 시계로 인해 강세 마인드가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약세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전히 강세를 지지해주는 여건들은 유효하기 때문이다.
하락 모색
현 금리 레벨은 기술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다. 금주 채권시장은 우호적인 국고채 buy-back, 월말 경제지표 등을 기다리면서 시장금리의 되돌림을 마무리하고 하락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5.15~5.35%, 5.20~5.40%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