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은 올해 3월말로 끝난 회계연도 연결 순이익이 전기대비 50% 급감한 3112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인 지난 분기에는 818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손실이 3000억엔에 달했다. 지난 한해 전체로는 평가손실이 6450억엔에 달했다.
이날 일본 2위 은행인 미즈호는 이날 올 회계연도 순익이 80% 급증한 5600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는 당초 6150억엔 순익을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에 미달하는 것이었다.
한편 이들은 앞으로 2년간 80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할 것이며 또한 주식을 1대 10 액면 분할하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미즈호는 1주당 999주의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1000배분할하여 거래단위를 기존 1주에서 100주로 변경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