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현재 20%대인 벌크 사업의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 아래, 작년 싱가폴에 탱커 전문 법인을 별도 설립한 데 이어서 올 4월 자회사인 거양해운 흡수합병을 진행하는 등 사업역량의 확보와 함께 지배 선대 확장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올해 약 20여척의 중장기 용선선박을 인도 받는 등, 약 30여척의 케이프 사이즈 벌크선을 포함 현재 100여 척의 벌크 선대를 향후 5년 내 약 250척 규모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 목표인 ‘비전 2017’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유 선대를 확장해 나가는 한편, 신 성장동력인 해운물류 연계사업도 적극적 추진키로 했다"며 "오는 2017년에는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2조원, 기업가치 15조원 달성, 명실상부한 글로벌 초일류 종합해운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