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급등으로 수익성 개선과 수출경쟁력 강화 기대감으로 주요종목들이 신고가를 기록하거나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특히 주요 완성차 업체의 지난 1/4분기 실적 강세의 요인으로 환율 효과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철강업체들도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1/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이다. 올 2/4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여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한양증권 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동차 관련주는 원달러 환율의 반등세가 강화되며 수출 비중이 높은 완성차 업체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자동차 업종에서의 신차효과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 이후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철강업종의 경우 원화 약세 현상으로 인한 비우호적인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등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후판 가격이 오래전에 이미 톤당 1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올해 초 냉연강판 및 열연강판도 100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상승 폭이 적은 아시아 철강업체에 대한 계약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