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벤 버냉키 의장이 콜롬비아 경영대 만찬 연설에 참석, "모기지 시장이 여전히 심각한 신용경색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적절한 대책을 가능한 빨리 취하지 않는다면, 미국 경제에 타격을 미칠 수 있다"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버냉키는 콜롬비아 비지니스 스쿨 연설을 앞두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담보대출 연채율과 주택차압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는 실질적으로 주택시장과 금융시장을 넘어 미국의 거시경제까지 악영향이 파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버냉키 의장은 "주택시장 침체로 인해 담보대출 연체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회 그리고 연방주택사업국(FHA) 산하 패니매와 프레디맥 같은 정부 보증 모기지 업체들이 주택차압을 예방할 조치를 빨리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