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 장관은 BBS 개국 18주년 기념 ‘선진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포럼’에 참석해 “최근 우리 경제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요인이 악화되고 있고 올해 1/4분기에 전기대비 0.7% 성장하는데 그치는 등 내수가 부진하고 경상수지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비스수지는 환율 상승 영향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5월에는 여행수지 적자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했다.
강 장관은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도 하락하고 있다며“이런 지표를 감안할 때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 정점 통과해 하강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고용상황 악화는 내수와 직결된 요인으로 경기에 더욱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강 장관은 재정정책 등을 충실히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장관은 15조원 세계잉여금 등으로 재정의 정상화에 힘쓰고 2008년 예산 절감분 2.5조원을 민간부분 환원할 것 등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 법인세율 인하 등 내수 기반 활성화 ▲ 공공부분 재정 투자 확대 ▲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백화점식 대책 벗어나 핵심 애로 해결 ▲ 수도권 규제 등에 대해서도 6월말까지 대책마련 ▲ 물가상승 압력 최소화 ▲ 중소기업 2조원 규모 특별자금 마련 ▲ 서비스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 관광레저 등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활성화 ▲ 서비스 수지 개선 등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끝으로 강 장관은 “우리나라는 선진 일류국가로의 진입 기로에 서있고 역사는 행동하는 사람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언론이 사실에 근거한 보도로 도움이 돼달라”는 당부로 강연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