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기업들의 결제 수요로 인해 달러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104.21엔까지 올라가기도 했지만, 포지션 매물이 나오면서 후퇴했다. 황금연휴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이벤트가 개시된 가운데 관망세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9엔 하락한 103.85엔을 기록중이다. 오후들어 엔매수-달러매도세가 살아나면서 103엔 중반선 위로 하락한 상태다.
한편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22엔 하락한 161.73엔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중 162.08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달러/유로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에서 소폭 오른 1.55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중 1.5552달러까지 하락한 후 다시 반등한 상태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FOMC 이벤트 영향으로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며, "포지션 정리로 인해 엔/달러가 다소 빠졌지만, FOMC가 금리 종결 신호를 보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3엔 초반~중반선에서 반발매수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