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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실망스러운 1Q와 희망적인 2Q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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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대우건설과 관련, "1/4분기 주택시장 위축과 일회성 비용의 계상 및 대한통운 인수금융에서 발생한 금융비용 등으로 실망적인 실적을 발표했다"며 "반면 양질의 대규모 수주잔고 및 국내외 개발사업과 2/4분기부터 개선될 영업이익율 등을 고려시 최근의 주가낙폭의 과다하다"고 밝혔다.

그는 건설투자환경 둔화를 반영해서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10% 하향한 3만원을 제시하고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1Q 영업실적은 주택사업의 착공 부진과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저조

-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한 1조3027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597억원, 세전이익은 55% 감소한 741억원임. 삼성증권 수정전 연간추정실적대비 1/4 실적달성률은 매출액 19%, 영업이익 10%, 세전이익 10%로 매출액을 제외하고는 건설업 평균치인 17%를 크게 하회하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수준임.

- 실적특징은 ① 주택분양시장의 위축으로 인한 신규분양 지연, 지난해 1/4분기 5개 대형현장과 양동자체빌딩사업 완공으로 인한 기저효과 축소로 건축·주택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5% 감소함. ② 영업이익의 부진은 이익기여율이 60%에 달하는 주택사업의 기성 감소와 일회성 비용 계상이 원인임 (일조권 관련 민원 50억원, 대물인수아파트의 손실충당금 26억원으로 원가율 1.6%p 증가). ③ 세전이익의 부진은 1.1조원의 대한통운 인수금융으로 발생된 금융비용 45억원 증가와 파키스탄 미수금이 전년동기대비 252억원의 감소가 주효했음.

- 1/4분기 영업이익 달성률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음. 그러나 2/4분기부터 7397세대의 주택분양이 대기중이며, 2/4분기부터 대기중인 주택공사현장의 원가투입 실행률이 확정될 경우 빠르게 공사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2Q부터 실적개선을 고려할 때 주가는 비정상적으로 낙폭이 확대된 상태

- BUY(M)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① 주가 낙폭과대: 대한통운 인수와 재무적 투자가에 대한 투자수익보장 등 직간접 부담으로 주가가 연초대비 32% 하락. ② 2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개선: 주택착공현장의 증가와 일회성비용의 감소로 2/4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가능 (누적영업이익률: 1분기 4.6%→4분기 8.6% 예상, 회사측목표 8.9%). ③ 수주잔고액의 양호한 품질로 고수익 유지: 1/4분기말 기준 수주잔고액은 26.8조원임 (잔고회전율 4.0배). 수주잔고액의 예상공사수익률은 주택 18%, 해외 10%를 포함해 평균 13%대로 추정. 판관비율이 5%로 관리된다면 향후 3년간 영업이익률은 8%대 유지가 가능. ④ 국내외 개발사업을 통한 성장동력원 확보: 공사비 3.8조원에 달하는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PF사업, 3조원대의 베트남 개발사업, 1조원대의 알제리 신도시사업 등 국내외 개발사업이 장기성장동력원.

-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종전대비 10% 하향함. 건설투자환경 둔화를 고려해 2008~2010E 실적을 평균 6% 하향조정한 것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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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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