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아정보는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수감중인 최광훈 전 대표이사가 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옥중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에 코아정보는 지난 28일 최광훈 전 대표이사가 현재 임원 등 6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최 전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향후 법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란 입장이다.
코아정보 관계자는 "최 전 대표는 지난 11월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가 입증돼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아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인 상태"라며 "지난 3월에는 현재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 및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된 바 있다"고 전했다.
최 전 대표측은 고소장을 통해 지난 2월 코아정보가 지분 전량을 인수한 엔돌핀에프앤비의 실체와 이 회사에 대한 기업가치 150억 원이 터무니 없는 금액이며 이를 근거로 현재 경영진의 배임 협의를 주장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코아정보 현재 경영진은 "엔돌핀에프앤비는 6종의 옥수수수염차 관련 특허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지난해 13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당뇨 및 비만기능 개선 차(茶) 출시에 따라 올해 230억 원의 매출에 20억 원 규모의 이익 시현이 가능한 우량 업체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엔돌핀에프앤비의 기업가치 150억 원은 공신력 있는 회계법인을 통해 평가된 것으로 최 전대표의 주장과 같이 근거 없는 내용이 아니라는 입장. 이에 앤돌핀에프앤비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의 적정성은 법정에서 입증될 것이며 엔돌피에프앤비를 활용한 횡령 가능성에 대해선 1년 이후 전환 가능한 11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했기 때문에 최 전대표의 주장은 실현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엔돌핀에프앤비는 자사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고 일방적인 비방을 한 최 전대표를 명예 및 신용 훼손의 혐의로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