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을 경쟁력 우위 극대화로 정면돌파하려는 전략"이라며 "4분기 반도체 공급초과 및 LCD 본격 하락 가능성은 주가 상승 속도 및 강도에 리스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실적 발표의 3가지 깜짝 내용
1) LCD, 휴대폰 놀라운 실적, 2) 플래시, 비메모리 견조한 이익 기여, 3) 올해 DRAM 출하증가율 100% 목표. 주목할 2가지 메시지; 1) 보수적인 전망, 2) 매크로 불확실성을 경쟁력 우위 극대화로 정면돌파 전략 강조. 다만, 4분기 반도체 공급초과 및 LCD 본격 하락 가능성은 주가 상승 속도 및 강도에 리스크 요인.
◆반도체 위상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의지/자신감의 표명
올해 DRAM/플래시의 출하증가율 목표를 각각 기존 컨센서스를 훨씬 상회하는 100% (기존 예상 70% 중반), 130% (기존 예상 110%대)를 제시, 경쟁사 부진상황을 최대한 활용한 시장 점유율 확대 극대화 전략임.
◆경쟁사, 위기 의식 고조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3분기 가격 상승강도 낮아지고 4분기 반락 가능성 높아짐. 수급 개선 강도 기대치가 낮추어질 경우 후발경쟁업체는 추가적인 투자 축소를 또는 오히려 무리한 미세 공정 이전을 시도 과정에서 생산성 차질이 커질 가능성 커짐.
◆삼성전자 경쟁력과 전략에 대한 신뢰도 상승
적정주가를 기존76만원 (올해 PBR 1.9배)에서 85만원로 상향 (올해 PBR 2.05배). 당분간 중장기 반도체 시장 지배력 강화 기대감이 4분기 이익 반락 우려보다 높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