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에 나온 노동부 자금 집행설과 시중 은행 자금 집행설이 돌면서 저가 매수가 유입, 시장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25%로 전일대비 0.015%포인트 하락,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4.99%로 0.01%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8.35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50계약, 보험이 500계약 가까이 국채선물을 사들이면서 장이 지지되고 있다.
시중 은행 자금 집행 설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한 집행과 롤오버 물량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런 자금 집행설로 현물에서는 1년 정도의 은행채, 1~2년 A급 이상의 회사채 사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호재에도 불구, 시장은 가격부담으로 추격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월말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여전히 강해 한쪽 방향을 고수하기가 어렵다는 반응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노동부 자금 집행설 은행 자금 집행설로 1년물 은행채, 회사채 등 실질적인 수요가 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자급 집행설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장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가격 부담이 있고 월말 지표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해 정체 국면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