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재정부 장관이 경기부양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시장은 별 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4%로 전일대비 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틱 상승한 108.29에 움직이고 있다.
오전 초반 국채선물 순매도로 포지션을 잡았던 외국인들은 현재 800계약 정도의 순매수로 방향을 틀었지만 은행이 매수에서 매도로 포지션을 변경함으로써 시장은 보합 정도를 보이고 있다.
채권시장은 월말로 갈 수록 정부 관계자의 코멘트에 휘둘리기 보다는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해, 월말 관망장세로 돌아선 분위기이다.
다만 노동부 1조원의 자금 집행설이 시장에 돌면서 현물 단기물 쪽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물사의 한 브로커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없이 조용하다"면서 "노동부 1조원 자금 집행설이 돌기 했지만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