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년만기(7-7호)국고채 수익률은 4.96%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틱 상승한 108.29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36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도 현물시장에서도 통안채 1년물을 중심으로 물건을 담고 있다.
외국인들의 이 같은 매수세가 없다면 조용했으리 만큼 시장은 별 다른 모멘텀이 없이 조용한 모습이다.
이미 금리 인하를 반영한 상황에서 은행채를 꾸준히 매수했지만 은행채 스프레드마저 줄어들면서 매수 탄력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외국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장이 좌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선네고장에서 조용하다"면서도 "외국인들이 현선물 모두 꾸준히 매수하고 있어 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선물사들이 700계약 정도의 선물을 매도해 조금 의아한 정도"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