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실적 급감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선전한데다,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위기 대처 노력 속에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후퇴하고 있다는 판단이 강해졌다.
영란은행(BOE)은 이날 500억 파운드(약 1000억 달러 상당)의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의 스왑 계획을 내놓았다. 미국 TSLF와 유사한 유동성 공급 대책이지만, 기간이 훨씬 더 길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대책으로 평가된다.
이날 연준도 상업은행들에게 500억 달러 자금공급 입찰을 단행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이번주 수요일 2년물 국채입찰 규모는 300억 달러, 목요일 5년물 입찰은 190억 달러로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2년물 입찰 규모는 이전 입찰 때보다 20억 달러 늘어난 최대 규모이며, 5년물 입찰 규모도 10억 달러 증가해 2003년 이래 최대 규모로 설정됐다. 화요일에는 8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TIPS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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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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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35(+0.08). 2.14(+0.04). 2.90(+0.01). 3.71(-0.02). 4.49(-0.03)
21일 1.30(-0.05). 2.17(+0.03). 2.94(+0.04). 3.73(+0.02). 4.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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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에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를 넘어서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0.50%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이 우세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0.2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도 90%만 반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10%는 금리동결에 할애되는 상황이다.
HSBC의 로렌스 다이어 채권전략가는 "연준이 2%에서 금리인하를 중단한다면 2년물 재무증권 금리는 여전히 상승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며, 다만 "아직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그리고 연준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