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자체주택사업과 해외플랜트사업의 양호한 성과로 1분기 영업이익 31% 증가
-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조1443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797억원, 세전이익은 41% 감소한 733억원임. 연간 추정실적대비 1/4분기 실적달성률은 매출액 21%, 영업이익 17%, 세전이익 12%임. 세전이익을 제외하고는 평균선 17%를 상회하는 등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
- 실적 특징은 ① 지난해 신규수주액이 부진했던 토목사업을 제외하고는 전사업부문에 걸쳐 고른 매출액 성장세를 시현함. 특히, 사우디·쿠웨이트의 활발한 기성인식으로 해외매출액이 36%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 ② 영업이익의 고성장은 해외플랜트사업내 고수익영역인 설계부문 진행률 증가로 해외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6.4%p 개선된 73.1%에 머물렀고, 전사적인 일반관리비 절감노력이 주효. ③ 세전이익의 부진은 지분법평가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한 238억원에 머문 것이 원인 (1Q07: 건설 146억원+유화 472억원→1Q08: 건설 55억원+유화 183억원).
- 지분법평가이익은 계열건설사와 YNCC의 실적약세로 보수적인 가정이 불가피해 보임.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건설사업의 성장 및 수익성이 예상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
◆ 현주가는 분양사업의 불확실성과 계열사 실적악화라는 악재가 적절히 반영된 수준
-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① 유화사업부문 실적둔화. ② 건설경기부진 속에 중견건설사 (시공능력순위: 고려개발 25위, 삼호 46위) 보유에 따른 계열사 관리리스크 부각. ③ 뚝섬개발사업의 분양성과 여부. ④ 최근 비활동자산의 급증에 따른 재무경쟁력 약화우려 (건설매출액대비 미수금+재고자산+매출채권비중: 2005년 45%→2006년 53%→2007년 61%)가 원인.
- 그러나 대림산업의 현주가가 불리한 투자환경이 적절히 반영된 수준으로 판단함. 상기 부담요인들이 현시점에서 빠르게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장기투자관점에서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우량건설사로 평가함. 그 이유는 ① 해외플랜트사업과 기착공된 자체사업의 성과로 영업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2010년까지 이어질 전망. ② 유화사업의 주당순이익 기여율이 2004년 48%, 2005년 39%, 2006년 28%, 2007년 27%, 2008E 17%, 2009E 12%, 2010E 8%로 낮아질 전망. ③ 점진적인 분양시장 회복으로 계열건설사 실적과 비활동자산의 회전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