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선 오로라 대표이사는 1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적인 추세인 친환경 열풍에 맞춰 환경친화적인 제품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콩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소재 완구를 세계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콩에서 원단을 뽑아내 제작한 친환경캐릭터 제품은 현재 미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일반제품보다 고가에 팔리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오로라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미국 브랜드 인지도 3위에서 수년 내에 세계시장을 석권한다는 전략이다.
홍 대표는 "회사설립 30년째가 되는 2011년에는 국내 및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오로라는 총 매출액의 95%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85%를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홍 대표는 "개발, 생산, 판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솔류션은 세계에서 유일하다"며 "생산 및 판매법인 설립으로 OEM(주문자상표생산부착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로라는 중국 거남 생산법인의 본격적인 가동과 인도네시아 공장 확장을 통해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오로라의 시가총액은 350억원 수준이지만 서울 본사와 미국 사무소 등을 포함한 자산가치는 약 1130억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