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美증시의 이틀 연속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장막판 뒷심을 발휘, 5일 이동평균선 마저 넘어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로인해 현물시장은 물론 선물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장세전개가 기대된다.
10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25포인트, 0.55% 상승한 227.1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27%수준인 27만142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91계약 늘어난 9만2612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96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8%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4452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493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404계약 순매도, 기관은 4497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10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375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481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베이시스의 반등세가 계속되고 있어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보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매수 물량도 단기간에 급증하고 있어서 쉽게 청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영증권 한주성 애널리스트는 "막판에 외국인이 선물 5000계약까지 매수하며 베이시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며 "반면 현물에서는 4400억 원 가까이 매도해 베이시스의 폭을 늘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날 마감동시 호가간 지수의 변동폭이 40포인트를 상회하는 모습이었다"며 "주된 원인은 컨버젼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우리 증시를 포함해, 외국인들은 긍정적으로 글로벌 증시 반등을 이끄는 모습:이라며 "약세보다는 회복되고 있는 모습에 가까우며 해외 주요지수 선물에서도 투기적 순매도 포지션 급증세가 멈추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선물시장 자체만 놓고 보면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며 "하지만 글로벌 실적시즌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는 점에는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