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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재계총수, "한표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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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정탁윤 김신정 김은정] 제18대 총선에 대기업 주요 총수들도 가족과 함께 각 지역구에 마련된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그룹 총수들이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키로 했다.

국내 재계총수들은 상당부분 주민등록상 주거지역이 한남동으로 돼 있어 단일지역구인 용산구 5명 출마자들 가운데 한표를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출장길에 오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귀국을 서둘러 한남동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다.

중국 제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준공식이 끝나자마자 투표참여를 위해 귀국을 서두를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정몽구 회장은 용산구 한남동 자택 주변에서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이번 선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준공식 후 곧바로 귀국, 투표에 참여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부인인 김영식 여사와 함께 한남동 자택에 설치된 투표소를 방문, 소중한 한표를 찍는다.

LG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도 김영식 여사와 함께 거주지인 한남동 인근에 있는 투표소에 들러 당연히 투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부인인 이경렬 여사와 함께 용산구 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예정대로 투표를 하실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부인 이주영여사와 함께 용산구 이천동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투표를 마친 다음날에도 별다른 일정 없이 회사로 출근할 것이라고 GS관계자는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거주지인 한남동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부회장도 한남동에 출마한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자 가운데 한사람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자택인 논현동의 지역구인 강남갑에 출마하는 제18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투표소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투표를 마치고 난 뒤 오는 10일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키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논현동 지역구인 강남갑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부인인 노소영 여사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이라며 "투표를 마친 다음날 오는 11일부터 열릴 보아오 포럼에 참석키 위해 중국으로 떠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에 거주하는 재계총수들도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부인인 이명희 여사와 함께 종로에서 투표할 예정이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부인인 서영민 여사와 함께 종로에서 투표한다

다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특검 여파로 투표에 참여할지 미지수이며 이구택 포스코(POSCO) 회장은 투표당일 일본 출장 일정이 잡혀있는 관계로 투표참여가 불투명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투표 당일 일본 출장이 예정돼 있어, 정확한 것은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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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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