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알코아(ALCOA)를 필두로 미국의 어닝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실적우려가 제기됐다. 알코아는 1/4분기 순익은 원자재값 상승과 약달러로 인해 54% 급감했다.
전날 닛케이지수가 심리적지지선인 1만 3500엔 선에 접근함에 따라 기술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하지만 최근 미국 증시가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고, 엔/달러가 102엔 선으로 올라 반등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9시3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05.33엔, 0.79% 상승한 1만 3344.90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1만 3373.96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1만 3338.00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 동안 민주당의 반대로 공석 중인 일본은행(BOJ) 총재에는 시라카와 마아사키(白川方明) 부총재가 임명될 것으로 보이지만, 부총재 후보인 와타나베 히로시(渡邊博史)가 재무관 출신인 관계로 국회 승인을 얻기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 여전히 불안 요소로 남아있다.
한편 저녁에 발표될 미국의 주택매매계약지수가 또 다시 미국의 경기침체를 시시할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고, 이번 주말 G-7 회담도 앞두고 있어 시장은 관망세로 쏠리고 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69포인트 떨어진 1305.63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