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선물6월물은 상승기울기를 다소 둔화시키는 모습이었으나 양호한 양봉마감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30포인트, 0.13% 상승한 229.7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14%수준인 17만400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92계약 늘어난 9만8501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96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3%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648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74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123계약 순매도, 기관은 760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484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473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07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선물 6월물은 장중 120일 이동평균선마저도 뛰어넘는 모습으로 기염을 토하고 있다.
다만 윗꼬리를 길게 단 모습이어서 향후 지수의 움직임은 고점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상황이다.
유진투자증권 박문서 연구위원은 "금일 지수상승은 시장 베이시스가 1.8~1.9포인트까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차익쪽에서 대규모 매수가 유입된 것이 핵심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위원은 "앞으로 차익쪽으로 순매수가 들어올 수 있느냐가 상승연장과 연결될 수 있다"며 "차익거래에서 들어올 만큼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번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만기부담이 높아져있고 차익쪽 매수여력도 소진돼 있다"며 "만기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헀다.
그는 "차익매수쪽이 매도전환 여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만기를 전후로 완만한 조정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