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츠키 에미코 무디스 일본 담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엔 강세와 원자재값 상승 그리고 글로벌 신용경색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감소,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신용등급이 '부정적'으로 강등되는 일본 기업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지난 5년간 회복 국면을 보이던 일본 경제의 성장 속도가 둔화되면서 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기업들의 비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 기업은 경기하방 리스크를 흡수할 만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레버리지가 크지 않고 환경 변화에 빠르고 민첩하게 미리 대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외부 여건 악화가 일본 기업에게 끼치는 여파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