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구두개입 이후 추가 하락이 멈췄다.
역외매도세로 980원 지지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재정부 구두개입으로 낙폭을 다소 줄이는 모습이다.
1일 오전 기획재정부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환율 급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와 관련된 환율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식 구두개입에 나섰다.
이 영향으로 현물환율은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985원 회복을 노리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분 현재 984.30/80원으로 전날보다 6.10/5.6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83.60원으로 전날보다 5.4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91.00원으로 전날보다 0.6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꾸준히 990원 지지를 시험하면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였지만 하나로텔레콤 수요 요인이 지지부진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감이 무너지면서 역외쪽이 먼저 달러 매도세로 대응하고 나서며 980.5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재정부 구두개입으로 낙폭을 줄이면서 985원선 부근으로 다시 올라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