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내년 9월경 완료"-우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문형민기자]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 투자가 현재 14% 가량 진척됐으며, 올해말까지 57%, 내년 9월까지 90% 이상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달 27~28일 런던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어 "고로 투자와 관련 지난해 6150억원을 차입한 데 이어 올해는 8400억원을 차입할 예정"이라며 "일부에서 투자금액의 증가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당초 예상한 총투자금액 5조2000억원, 차입규모 2조6000억원은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

현대제철측은 "일관제철소 완공으로 향후 5년간 매출액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투자가 향후 펀드멘털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우리투자증권의 보고서 요약이다.

■ 런던 투자자, 일관제철소 투자와 관련 높은 관심을 보임

당사는 현대제철과 함께 3월 27,28일 런던에서 개최된 `2008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2008 Woori Korea Conference)에 참석하였다. 현지 투자자들은 대체로 중장기 이슈들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질문을 하였는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1) 일관제철소 투자 추이: 자금조달, 전략적 제휴, 철광석 및 석탄 등 원료 확보

2) 일관제철소 완공 후 변화: 생산량 변동, 가격정책과 수익성

3)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하반기 봉형강 수요 둔화 가능성

4) 철스크랩 가격 및 물량확보 전망

5) 세계 경기 침체시 동사 실적에 대한 영향

■ 일관제철소 투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투자비는 당초 예상한 수준

일관제철소 투자와 관련, 현대제철측은 현재 순조롭게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후에는 봉형강과 판재류를 망라한 종합 철강회사로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투자진척도는 14% 내외이며 2008년 연말까지 57%, 2009년 9월까지는 90% 이상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로투자와 관련, 2007년에 6,150억원을 차입한 데 이어 2008년에는 8,400억원을 차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투자금액의 증가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당초 예상한 총투자금액 5.2조원, 차입규모 2.6조원은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 현대제철측은 일관제철소 완공으로 향후 5년간 은 매출액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사는 일관제철소 투자가 동사의 향후 펀드멘털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한다.

■ 철스크랩가격 상승 반영, 봉형강 가격 추가로 인상되고 있음

한편 세계경기 침체와 국내 주택경기 부진 등으로 하반기 봉형강 수요가 둔화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세계경기와 국내 봉형강 수요는 연관성이 크지 않으며, 하반기 주택경기가 다소 부진하더라도 공공부문 투자가 확대되면서 봉형강 수요는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스크랩가격 급등과 관련, 기본적으로 제품가격 전가를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격 인상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현재 일본과 미국 철스크랩가격은 연초 이후 30% 상승하였으며 국내산은 40%에 가까운 가격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4월 1일부터 H형강가격을 톤당 12만원(14%) 인상하였으며, 4월 중순에는 철근가격도 톤당 10만원(14%)정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철스크랩가격 급등을 동사는 충분히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에 대한 Buy의견과 목표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