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외환당국의 실개입으로 이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오후들어 네고 물량 출회로 상승폭이 축소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87.8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987.00원으로 전날보다 0.7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9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2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탔지만 월말 네고 물량 출회로 장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결국 987.80원으로 전일비 1.00원 상승에 그쳤다.
장중고점은 996.90원, 장중저점은 985.60원으로 기록됐다.
국내 증시는 1676선에서 마감되며 약보합을 형성했고 외국인은 2400억원 가량의 증시 매도세를 보였다.
하루동안 외환시장 은행간 거래량은 93억 3850만 달러로 최근에 비해 저조했고 오는 28일 매매기준율(MAR)은 993.0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개입경계감 여파가 상존하는 가운데 980원 지지 속 변동성이 다소 줄어든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