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이 국제적 화학학술단체인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의 특별회원인 펠로우로 선정됐다. 이는 학자가 아닌 산업계 인사로서는 90여 년 IUPAC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지난 1919년 설립된 IUPAC은 세계 70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된 화학분야석학들의 연합체로 화학업계UN으로 불리며 세계 160여 개 회사가 협력회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고사장이 지난 2004년과 2006년 두 차례에 걸쳐 IUPAC 학술대회에서 산업기술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적 업적을 인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토탈은 지난 2004년 IUPAC에 15만 달러(2004년 당시 한화 1억7000만원) 규모의 삼성펀드를 출연, 화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삼성과학자상(Samsung-IUPAC Young Scientist Award)'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