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레저그룹 계열사 (주)토비스지앤지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지난 21일까지 동아G&L 주식 20만675주(5.01%)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24일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장초반 전해지면서 동아G&L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름이 비슷한 토비스 또한 변동성을 보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토비스레저그룹 "M&A 성사시 회원권 업계 판도 변화"
토비스레저그룹 이교정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직영 콘도를 운영하며 골프와 회원권 사업을 하는 토비스레저그룹과 동아G&L의 골프회원권 사업이 연관되는 점이 많은데다, 합병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달 초부터 장내에서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특히 “M&A가 성사될 경우 현재 동아회원권거래소와 업계 1위를 다투고 있는 에이스 회원권거래소를 뛰어 넘어 회원권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아G&L 대주주의 지분이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M&A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비스레저그룹은 제주도와 무주, 경주 등 전국 5개의 직영 콘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회원권 거래 사업과 골프장 건설 사업 등을 하는 종합레저그룹이다.
또한 한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몽골에 18홀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동아G&L은 동아회원권거래소가 지난해 우회상장하면서 골프회원권 분양·매매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김영일 동아회원권거래소 회장은 19.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