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최선호 업종으로는 자동차 IT 제약 등을 꼽았고, 최선호주로는 현대차,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대웅제약 등을 매수 추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2/4분기 코스피 지수 범위 1620~2000포인트, 자동차를 최선호주로 추천
올 1/4분기 중 코스피가 연간 기준으로 저점을 통과했다고 판단한다.
이를 감안, 2/4분기부터는 방어적인 포지션에서 벗어나 주식비중을 과감하게 늘리는 공격적인 자세로의 전환을 권유한다.
2/4분기 중 랠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유동성 증가로 인한 금융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2/4분기중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금융완화가 효과를 나타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 경우 시장은 금융장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악화일로인 거시경제와 기업이익 모멘텀의 극전 반전이 예상된다. 2/4분기 중 시장은 미국의 수요증대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개선, 그리고 원화 약세에 따른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른 지수 상승 가능성과 턴어라운드 신호가 거시경제와 기업실적 측면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비중을 공격적으로 가져가는 투자전략을 권유한다.
◆ 투자전략: 자동차를 포함한 경기민감주 비중을 늘려라
전략(1) 자동차를 매수하고 화학을 매도하라: 당사는 2/4분기 중 원/달러 환율이 평균 990원, 3/4분기에도 970원 이상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유가는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인 2/4분기 이후 재차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를 감안, 원자재 비중이 높은 화학업종 비중을 줄이고 반대로 원화 평가절하의 수혜주인 자동차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에서는 자동차를 업종비중대비 5.1%p 비중확대시킨 반면 화학은 3.4%p 비중축소 시켰다.
전략(2) 경기민감주를 사고 방어적인 주식을 팔아라: 2/4분기를 전후로 금융시장 안정 및 경기와 실적 측면에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자동차 업종을 최우선 순위로 추천하며 IT하드웨어와 제약주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유한다. 반대로 2/4분기에도 화학 업종을 최하위의 선호도로 제시하며, 철강과 건설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를 권유한다.
최선호주로는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대웅제약을 매수 추천하며, 고려아연과 한국타이어는 매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