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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1700선 회복 시도..美증시 바닥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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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기자] 지난주 장중 1540선을 하향돌파하며 장중 전저점을 깼던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반등세를 보이며 165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이번주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미국증시에서 바닥권 인식이 커지고 있어 미국증시의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75bp씩 인하한 이후 금융시장은 한층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또한 지난주 투자은행 실적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에 기초한 불안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다. 최근 상품가격의 진정세도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한풀 꺽였고 또한 상품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번주 국내증시는 1700선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는 추세대 상단인 1650선을 넘어선다면 1740선까지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미국 주택지표 악화시 심리적으로 반등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원화 약세로 인한 수출기업들의 수익 전망이 양호해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지난주에 비해 이번주는 긍정적인 한 주가 될 것 같다. 미국시장의 바닥권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에 시장 변동성도 줄어들 가능성 높아 보인다.

자금이동 또한 상품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어 특별한 악재 아니라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중 지표로는 28일 나오는 2월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외에는 시장에 영향을 크게 줄 만한 재료는 없다. 이번 주 잡혀있는 연준 인사들의 연설에도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대신증권 곽병열 연구원

이번주 역시 미국 금리인하와 자금지원책이 신용경색을 완화시키며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원자재값 급락도 국내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1700선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그다지 큰 악재가 없다는 것이 시장 반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미국 주택지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경계심리에 따라 반등폭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원

전반적인 시장에 대한 생각은 긍정적이다.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흐름도 예상된다. 지난 주 투자은행 실적발표를 통해 시장의 불신이 상당히 해소됐고, 향후 이들 기업의 이익 증가에 대한 신뢰성도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주가는 이를 반영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상품가격 급등세 진정도 인플레 압력 둔화와 위험자산 투자 범주 내 증시로의 자금 이전 등을 고려해 볼 때 증시에는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으로 판단한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연구위원

3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75bp씩 인하한 이후 금융시장은 이전과 다른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전환과 국제원자재가격의 조정 가능성은 지금까지 주가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다우지수와 코스피지수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들이 나타나고 있다. 다우지수는 이중바닥 패턴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1차적인 저항선인 1만2700선을 상향돌파한다면 1만3700선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또한 여전히 하락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단기 매수시그널이 발생해 추세대 상단인 1650선을 넘어선다면 1740선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 박종록 연구원

미국 시장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반등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으나 아직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원유, 곡물 등 상품시장의 약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약세를 보이기 힘들어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한국경제도 금리 인하기대감이 커지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도 규모가 줄어 들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포인트다.

미국과 유럽증시의 휴장으로 돌출 악재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진 가운데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 약세로 인한 수출기업들의 수익 전망이 양호하므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과 올해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 소형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 다음주 해외 주요 일정 (3.24~3.30 괄호안은 한국시간)



⊙ 일본 - 기업경기실사지수 (오전 8시50분)

⊙ 미국 - 2월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 (오후 9시30분), 2월 기존주택판매 (오후 11시)

⊙ 휴장 국가 - 프랑스, 독일, 홍콩, 영국



⊙ 미국 - UBS 주간소매판매 (오후 9시45분), 주간 레드북 (오후 10시55분), 3월 소비자신뢰지수, 3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오후 11시), ABC/WashPost 주간 소비자신뢰지수 (26일 오전 6시)



⊙ 일본 - 2월 무역수지, 2월 수출 및 수입, 2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 (오전 8시50분)

⊙ 브뤼셀 -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 경제 및 통화 관련 의회진술 (오후 6시30분-9시30분)

⊙ 미국 - 주간 모기지마켓지수, 주간 리파이낸싱지수 (오후 8시), 2월 내구재주문 (오후 9시30분), 2월 신규주택판매 (오후 11시), 2월 건축허가 수정치 (시간미정)

⊙ 뉴욕 - 찰스 에반스 시카고연방은행 총재, 전미기업경제협회(NABE)에서 연설 (27일 오전 1시)

⊙ 웨이코, 텍사스 - 리차드 피셔 댈러스연방은행 총재, 연준리 및 지역경제 관련 연설 (27일 오전 2시30분)

⊙ 미국 기업 실적 발표 - 오라클



⊙ 미국 - 4분기 실질 GDP 및 근원 PCE 물가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오후 9시30분), 3월 켄터키연은 제조업서베이 (자정)

⊙ 데이턴 - 산드라 피아날토 클리블랜드연방은행 총재, "연준리의 견해" 관련 연설 (28일 오전 1시)

⊙ 채터누가, 테네시 -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연방은행 총재, 경제 전망 관련 연설 (28일 오전 1시20분)



⊙ 일본 - 2월 소비자물가 및 근원 소비자물가, 2월 실업률, 2월 가계지출 (오전 8시30분)

⊙ 케이프타운 -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연방은행 총재, 세게 통화 정책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 (오후 7시20분), 위르겐 스타크 ECB 집행위원 통화 정책 관련 연설 (오후 8시)

⊙ 필라델피아 - 산드라 브라운슈타인 연준리 소비자 및 지역업무 담당 국장, "서브프라임위기에 대응하는 연준리 시스템" 관련 연설 (오후 9시30분)

⊙ 미국 - 2월 개인소득 및 소비, 2월 PCE 물가지수 및 근원 PCE 물가지수, 2월 실질개인지출 (오후 9시30분),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오후 11시)



⊙ 유럽 - 써머타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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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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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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