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품값 폭락 영향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면서 일부 엔캐리 청산 움직임도 있었지만, 다시 달러화에 대한 숏커버 양상을 보이면서 장초반 99.30엔선을 상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99엔 초반선으로 수렴하는 등 오후들어 거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일본이 춘분절 휴일로 열리지 않고 호주가 연휴를 앞두고 일찍 거래를 종료한 덕분에 주요 시장 참가자들도 공백상태.
오후 2시 40분 현재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36엔 오른 99.10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초반 99.33엔까지 올라가기도 했지만 반락했다.
엔/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14엔 오른 154.58엔을 기록중이다.
이날 엔/유로는 장초반 154.08엔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156.60~150.70엔 선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54엔 중반선으로 수렴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유로는 전일 뉴욕시장 종가에서 소폭 하락한 1.559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엔/달러는 달러화에 대한 손절매수세로 인해 뉴욕 시장 종가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지만, 부활절을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다시 99엔 초반선으로 반락했다"며, "연휴를 앞두고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