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구두개입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간의 합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고 있고 강 장관은 구두개입을 시장이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는 발언도 덧붙였다.
이에 환율은 환율 안정심리가 작동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수급상 달러 매수 요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1026.60/1027.00원으로 전날보다 2.60/2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실개입은 현재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때라고 보인다”며 “환율이 하락으로 돌아섰지만 끊임없이 달러 매도세가 소화되는 국면은 이어지고 있고 역외쪽은 의외로 차분하고 역내에서 투신권 달러 매수 등이 지속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국이 환율을 너무 방치해서 환율이 과도하게 올라간 측면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해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