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6개월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3,000원을 유지
LG디스플레이(구, LG필립스LCD)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및 6개월 목표주가는 73,000원을 유지한다.
LG디스플레이의 2대 주주인 필립스는 23백만주(지분률 6.32%)를 4.8~8.1%의 디스카운트를 적용하여 시장에 매도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필립스의 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은 기존 19.9%에서 13.5%로 감소하게 되며,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2007년 4분기 13%의 지분 매각을 경험한 시장은 동일한 이벤트에 따른 충격은 완화될 것이며,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이 비수기 시장을 지나 성수기 진입했다는 점에서 영향력은 일시적일 것이라 판단된다.
◆필립스의 지분매각은 부정적이지 않아
필립스의 사업구조 변화에 따른 지분 매각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시각은 배제되어야 한다.
LG디스플레이의 2대 주주의 지분 매각이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하락을 우려한 매각이 아닌 필립스의 헬스케어 관련 사업의 집중화를 위한 매각이기 때문이다.
필립스는 2007년 4분기 13% 지분 매각을 통해 오버행 이슈에 따른 충격을 해소하며 상승을 경험하였다. 2008년의 지분 매각은 시장에 이미 반영된 행사로 판단된다.
또 2007년 4분기의 필립스 지분매각의 영향력과 2008년 1분기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일시적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
2007년 4분기에는 전략적 파트너가 아닌 시장에서 나왔다는 점과 2008년 1분기 비수기에 진입 할 것이라는 우려로 큰 폭의 조정이 나타났다.
반면, 2008년 1분기 시점에서 2분기 패널 가격 상승 전환을 기대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이미 한번의 시장 조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그 영향력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