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모기지시장 유동성 공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과 신용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국채 시장이 상대적으로 매력있게 다가왔다.
국채 매수세는 장기물 중심으로 전개됐다. 주식시장와 여타 신용시장의 변동성이 생각보다는 작았던 가운데, 국채 금리 낙폭은 전날 급등했던 폭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었다.
이는 국채 시장이 여전히 금융시장의 위험도피에 수혜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셈이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에 나올 주요 월가 증권사들의 실적을 주시하는 중이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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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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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1.46(+0.13). 1.74(+0.26). 2.63(+0.25). 3.60(+0.15). 4.51(+0.05)
12일 1.40(-0.06). 1.62(-0.12). 2.47(-0.16). 3.47(-0.13). 4.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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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미 이번 주 씨티그룹(Citigroup)은 6개 헤지펀드에 대해 구제 자금 10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히면서 여전히 신용 경색 문제가 여전히 작동 중임을 시사했다.
유동성 위기설에 시달렸던 베어스턴스(Bear Stearns)는 사장 겸 대표이사가 CNBC에 출연해 "우리의 거래상대방 위험이 문제가 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재무증권 금리가 워낙 큰 폭 하락했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도 유입되는 분위기였다.
한편 전날과 마찬가지로 모기지 채권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국채 시장에서는 모기지 금리 상승을 헤지하기 위해 내놓을 물량이 없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