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 김운장)이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 숙시네이트의 약학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련된 특허를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부트라민 숙시네이트는 새로운 시부트라민염의 하나로 물에 대한 용출율이 높아 보다 효율적인 비만관련 질환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대화제약은 시부트라민제제를 이용해 2009년 초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 비만치료제는 높은 용출율과 생체이용율을 가지고 있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비만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가능해 비만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 전했다.
※ 시부트라민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재흡수를 억제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는 약물이다. 본래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하던 중 이 약을 복용한 환자의 체중이 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비만치료제로 개발되었다. 독일계 다국적 회사 크놀(Knoll)이 개발하였으며, 1997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의해 비만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