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연준은 시장에서 외면받는 있는 주택저당증권(MBS)을 담보로 잡고 프라이머리 딜러들에게 국채를 대출하는 방식으로 최대 2000억 달러까지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 소식에 다우지수는 3.55% 급등, 5년래 최대 일일폭 상승했으며,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아시아 주식시장에서도 투심에 불을 지폈다.
우리시간 오전 11시 3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40.28포인트, 2.35% 급등한 2만 3535.63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85.73포인트, 3.06% 상승한 1만 2974.47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과 대만증시 역시 연준의 특단책을 상승 모멘텀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증시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2% 상승한 4183.53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4% 떨어진 301.45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7.40인트 수직상승한 5368.50을 나타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0.59포인트, 1.80% 급등한 8532.19을 기록중이다.
호주증시는 역시 금융주가 반등했다. 전날 국제유가 110달러에 접근하자 원자재주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341.56엔, 2.7% 급등한 1만 2999.84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일종가대비 33.10포인트 상승한 1268.25를 기록했다.
일본증시는 금융주와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400엔 이상 급등해 장중 1만 3000엔을 회복했다. 엔/달러가 103엔선으로 반등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